최근 최고의 신랑감, 신붓감을 얘기할 때 부지런한 성격은 빠질 수 없는 사항입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통제력이라는 능력이 높다는 것이지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부지런함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일이라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항상 편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이겨낸다는 것은 본능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에너지도 많이 필요합니다. 귀찮은 거죠. 다들 생각은 합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할 게 있는데.. 하지만 침대는 나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겨낸다면 자존감은 자연스레 올라가며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나 자신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상대..